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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강을 생각하다 : 20201206

흙기사 02-22 0건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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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 <다큐온> ‘다시, 강을 생각하다'편은 환경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강을 파헤치고 강물을 깊이 가두어 놓은 4대강 공사..
겉보기엔 번지르 하지만, 흐름을 멈춘 강..
강은 병들고 생명들은 떠났다.
녹조와 악취로 인해 사람들 마저도 떠났다.
특히 8개의 보가 있는 낙동강은 심각한 녹조사태로 생태계 파괴는 물론 국민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
낙동강과는 달리, 금강은 3년째 수문을 열고 강물을 흐르게 하여, 스스로 회복할 수 있음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심각했던 녹조가 사라지고, 새로운 모래톱이 생겨나며, 떠났던 생명들이 다시 돌아왔다.
농민들의 생존이 걸린 농업용수문제 마저도 농민과 정부, 지자체가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대책을 마련하고 협력하여 해결하였다.
최근 해수유통 논의가 첨예한 새만금을 보자.
이미 수조원의 어마어마한 세금이 투입되었다.
1조가 넘는 군산시 예산에도 새만금관련 예산이 상당히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새만금 수질을 살릴 방법이 없는 것 같다.
(방조제공사와 매립공사비보다 수질개선비용으로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간 것 같은데..)
며칠전 모 심층토론에서는, 관에서 나오신 분이 긴호흡을 가지고 지켜 봐달라고 하는데..
이미 30년을 지켜 보아왔는데, 얼마를 더 지켜보아야 한다는 건지..
도박처럼 지금까지 들어간 돈이 아깝다고, 밑빠진 독에 물을 부을 수는 없지 않는가?
그리고 그 책임은 누가 지는 것인지?????
그 답은 금강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수문을 열고 조금씩 노력하면..
자연은 인간의 간섭을 거두면 본래의 모습으로 천천히 되돌아가는 것을..
환경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후손들로부터 빌려 쓰는 있는 것이다.
빌려 사용하게 해준 것도 고마운 일인데..
잘 사용하고 그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더이상 말로만..
지구가 아파요. 지구가 병들어가요..... 하지말고
작은 실천부터 필요한 때이다.
환경오염이 코로나처럼 우리의 생명을 위협한다고 느끼게 되면.. 이미 늦은 것이다.
for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