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 | 환경

내가 하기 싫은 것은 남들도 하기 싫다!!! : 20210526

흙기사 02-22 0건 8회


본문

186534358_1752770878444546_1250531989621994430_n.jpg?stp=dst-jpg_s600x600&_nc_cat=103&ccb=1-7&_nc_sid=8bfeb9&_nc_ohc=ZwlG-3IQksoAX_GBLak&_nc_ht=scontent-ssn1-1.xx&oh=00_AfADJVWqnSE9JhDgAwq15-kbwtc8zPiBC8JGJbzdbGbiew&oe=641D4C4D 


- 내가 하기 싫은 것은 남들도 하기 싫다!!! -
역지사지(易地思之)..
인권 수업중, 인권감수성을 이야기할 때 꼭 사용하는 단어지요.
오늘은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볼까요.
환경문제를 이야기할 때..
현재 우리는 우리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 주어야 한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미래의 주인인 우리후손들 입장에서 보면, 선배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빌려준 것이 되지요.
만약 남에게 차를 빌려 탔을 경우.
돌려줄 때에는 연료도 보충해 주고, 고장난 곳은 고쳐주고, 실내세차까지 해서 돌려주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
또 흔히 “지구를 지키자”라고들 하죠.
이것이야말로 인간이 착각하는 오만함의 극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우리가 살아남기 위한 노력이라고 해야 맞다고 봅니다.
지구의 나이는 45억년 이상, 인류의 나이는 20만년 정도라고 과학자들은 가정하고 있습니다.
지구입장에서 보면..
생태계 최고의 포식자인 인간의 포악함을 응징하기 위해..
지구를 몇 번 ‘리셋(reset)’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예전에 언급했던 지구를 구하러 온 외계인 이야기를 기억하시죠?
지구를 구하러 온 것이지, 인류를 구하러 온 것이 아니라는..
빙하기, 불의 심판, 물의 심판.....
현재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살 곳을 잃어가고 있고, 남극에서도 겨울비가 내리고 펭귄들도 얼음이 아닌 땅위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쓰레기 먹는 거북이, 플라스틱 먹는 물고기, 한반도 7배크기 태평양 쓰레기섬..
결국 인간이 살아갈 곳 마져도 잃게 되겠죠.
그래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으로 인류생존을 위해 세계 각국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군산도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화력(목탄)발전소, 공장굴뚝들..
심지어 수질오염에 악취문제까지..
정말 지구를 살리기 위한 실천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아이들과 수업마칠 때 항상 합창합니다.
“말하고! 알리고!! 주장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