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원들과 공단 야경구경..
이젠 굴뚝의 연기들 풍경이 작품처럼 느껴진다.
비응도 끄터리 풍력발전기..
바람이 없어서 그런지 모두 숨죽이고 있다.
(설마 '낮에는 전기로 날개를 돌리는건 아니겠지?'하는 썩은 농담도..)
5부두 앞.. 선선한 날씨에 차창안으로 들어오는 이 오묘한 향기.. 창문닫으라는 아우성..
꼬마차 붕붕은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고, 나는 이 냄새를 맡으면 힘이 솟는다.
아마 소각장에서 나오는 듯.. 차암 열쒸미 땐다.
(뒤에서 흘러 나오는 이야기.. 여긴 진짜 악덕이야!!)
큰상스프의 암모니아 냄새도 거들고..
며칠전 새만금산단에 들개들이 떼를 지어 다니며, '고라니등을 사냥한다. 사람에게도 위협적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드디어 마주쳤다.
차가 지나가도 도망가지 않는다.
혹시 내가 만만한 줄 눈치 챈 건가?
암튼.. 대책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