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의 관문.. 미세먼지로 물들다 -
군산 목재펠릿발전소 건설과 관련된 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곧 나온다는 뉴스를 접했다.
(군산시 對 군산 바이오에너지주식회사 : 중부발전과 하나금융)
군산시는 이미 SGC(군장에너지)에 1패를 당한 적이 있다.
현재 SGC목재펠릿발전소는 공사가 2/3이상 진행된 것 같다.
기나긴 코로나의 어려운 시국에도, 연일 이어지는 심각한 미세먼지의 공포가 시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코로나가 지나가도 마스크는 계속 쓰고 다녀야 될 듯..
국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의무이며, 생존권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다.
바이오를 가장한 목탄발전소는 미세먼지의 주범이며, 세계적 추세나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정책에 역행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업자들은 시에 소송까지 해가며, 굳이 이 사업을 해야만 하는 건지???
(2019년 6월 금강방송의 보도를 통해 알려진 수입목재펠릿의 안정성에 대한 의혹이 지금까지도 풀리지않고 있는데..)
향후 방향을 잡기위해 모처럼 지난 자료들을 훑어보는데..
‘군산미세먼지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한 지가 벌써 3년이 지났다.
세월 참 빠르다.
2018년 2월 ‘군산바이오발전소 건립반대시민연대’ 준비모임을 시작으로, 7월에 ‘군산미세먼지시민대책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어려운 상황에 참여해 주신 단체와 시민분들께 고마운 마음 뿐이다.
활동하면서 보람도 있었고, 우여곡절도 많았고..
(솔직히 지금은 억울하고 분한 기억만 떠오른다.)
예전 시장님과의 간담회에서도 밝혔지만..
[발전소 공사 끝나고, 영업할 때 보자!!]
국가와 법으로도 안된다면.. 스스로 지킬 수 밖에..
우리 시민들도 진화하고 있다!!
그렇지않아도..
요즘 제강슬래그 새만금반입문제로도 맘상하고 있는데..
세상은 아름다운거.. 맞죠??
- 이상, 군산미세먼지시민대책위원회 사무국장 한상오였습니다.
ps. 항상 형님들, 동료들 고맙습니다. 맘고생 많으실텐데..
어느 누구, 개인을 위해서 해온 것 아니잖아요?
세상이 알아주든.. 왜곡하든.. 힘내시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