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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환경대재앙 시작됐다... 군산시 무슨 짓 한 건가[오마이뉴스/최병성기자/2021.07.29]

흙기사 08-07 0건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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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 저녁 햇살이 비치자 황금빛 번쩍이는 생명의 나무가 모습을 드러냈다. 바닷물이 들고나는 갯골의 크기에 따라 큰 기둥과 작은 가지가 만들어져 웅장한 한그루 황금나무가 된 것이다. 숲의 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고 새와 곤충들이 깃들 듯 갯벌은 바다에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들을 품어주는 생명의 나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26일 "한국의 갯벌은 지구 생물 다양성의 보전을 위해 세계적으로 중요하고 의미 있는 서식지 중 하나이며, 특히 멸종위기 철새의 기착지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된다"며 갯벌을 세계 자연 유산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갯벌은 전남 순천-보성, 전남 신안, 전북 고창, 충남 서천의 4곳이다. 대한민국 갯벌 중 최고라면 전북 새만금을 빼놓을 수 없다. 대한민국 어느 갯벌보다 면적이 넓고 생태계적으로 중요한 새만금 갯벌은 왜 세계자연유산에 빠졌을까?

새만금에서는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살펴보자. ([관련기사] 기네스북에 오른 새만금에서, 끔찍한 일 진행되고 있다 http://omn.kr/1rf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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