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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 20180901

흙기사 02-21 0건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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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앞서서 나가리 산자여 따르라..
학창시절부터 이 노래를 들으면..
왠지 눈시울이 붉어지고
발끝부터 가슴까지 찡하니 팽창하는 기운을 느낀다.
한국노총건설노조 집회에 참여했다.
퍼붓는 비에 속옷까지 젖었다 말랐다 젖었다.
감히 노동운동을 언급하고자 함은 아니다.
현재 군산지역 경제상황.. 매우 힘들고 어렵다.
작년 7월 새만금 개발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도급과정에서 지역기업 우선배려, 공사자재 구매시 지역기업 생산품 우선구매, 건설기계 및 인력부분까지도 우선고용한다는 지역기업 우대기준을 확정했다.
군산시를 비롯 각 관청에서도 지역우대 방침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상 건설현장을 돌아보면..
군산지역 기업, 장비, 인력은 고용에 대한 배려를 잘 받지 못하고 있다.
기관에서 볼때 지역업체라하면 전라북도지역 내에 있으면 되니까..
전주나 익산 업체에 치어 군산에서 벌어지는 공사에서도 군산사람들이 배려받기 힘들다.
최저입찰로 타지역업체가 공사를 맡게 되고, 그 업체들은 이미 고정거래처들이 있다.
뚫고 들어가기가 정말 힘들다.
그나마 일을 해도 돈받기도 참 힘들다.
난 사업자나 인력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내 주변이.. 군산시민이..
비록 호화스럽고 고급지지 않더라도,
의식주 걱정않고,
빚 걱정않고,
좋은사람과 좋은 음식을 나누며 살아가는..
그런 군산이 되었음 좋겠다.
오늘도 나의 무능하고 허접한 오지랍에 술푸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