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 둘러싸인 형의 사진을 보다가..
성당 형들하고 옛날 추억을 꼽다가..
애써 참았던 눈물이.. 주르르..
왜 이렇게 미안하기만 한건지.
인권강사..
형이 활동비에 보태라고 시작한 일이지만..
학교와 시설들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오히려 배움과 사회복지에 개똥철학도 생겼다.
"이승복 교수님 수제자예요"라고 할때마다..
빙긋이 웃던 모습이 선한데..
형..... 고마워♡♡♡
요즘 음악들으면.. 추억에.. 맘 약해질 까봐..
일부러 96.9만 듣는데..
귀가길.. 동물원 노래가..
이밤.. 가슴을 흔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