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랏돈은 먼저 보는 놈이 임자다?
- 이제는 책임(정책실명제, 행정실명제)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얼마전 모 예능프로에서 고려 무신정권 100년사를 돌아 보았다.
부정, 부패, 탐욕의 권력으로부터 달라진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보겠다는 무신들..
자신이 옹립한 왕을 꼭두각시로 만들고,
자신들의 탐욕을 위해선 의리고 형제고 필요가 없었다.
하물며 ‘백성’이라는 것이 있었겠는가?
영화 평양성.. 이문식 배우가 떠오른다.
힘없는 백성의 이야기이다.
황산벌 전투에서 백제 계백장군의 오천결사대 중, 현란한 말빨(?)과 생존본능으로 유일하게 간신히 살아남았는데..
삼국통일을 놓고 펼치는 평양성 전투에 또 동원된다ㅠㅠ
장가도 못 가고 죽을 수 없다는 일념으로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한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이문식의 대사(요지)..
우리가 무엇 때문에 목숨걸고..
누구를 위해 이 전쟁을 하는가?
현재 우리는 예전의 임금님보다 더 호사스런 세상을 살고 있다.
여름엔 긴팔을 입고, 겨울엔 반팔을 입고..
먹고 싶을 때 맛있는 요리먹고, 가고 싶을 때 여행가고..
자동차, 비행기타고 순간이동도 하고..
하지만 여전히 힘없는 백성신세는 면하지 못한 것 같다.
우리를 위한다는.. 미래를 위한다는.. 사업들!!
우리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수많은 예산이 들어간다.
국책사업(4대강, 새만금사업..)에서 시의 사업까지..
곳곳에서 우리의 피같은 돈이 허투루 새어 나가고 있다.
사업을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고, 제대로 사용하자는 이야기다.
아무리 먹고 살자고 하는 것이지만.. 적당히 해야지!!
일 벌려놓고 다른 자리로 가고, 나중에 후임자는 내가 한일 아니라고 모른다고 하면..
우리는 어떻하라고..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자기 돈이라면.. 기업이라면... 그렇게 하겠는가?
이참에 조세저항 운동이라도 해야할지..
이제부터는 정말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기분.. 참 거시기하다!!!
A... 돼지같은 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