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아침부터 우박비를 몰고와 가을을 휩쓸고 가버렸다.
이틀 전.. 만해도 따뜻해서 좋았는데..
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이던가?
-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오후엔 인권영화제..
빗길에.. 늦은 관계로 개막식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왠지 이번 만큼은 특별하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같이 하고 싶은 심정이다.
새로 오신 센터장님과도 한컷..
사실 이 영화들은..
비장애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인데..ㅠ
저녁타임.. 대야 해오름 친구들..
며칠전 함께 수업했다고, 반갑게 손내민다.
아이들아.. 고맙다.
기억해 줘서♡♡♡
나는 콩사탕이 싫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