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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역전의 명수…군산상일고, 4시간반 접전 끝 우승[중앙일보/배영은기자/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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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9회말 끝내기 안타로 인천고를 꺾고 우승을 확정 지은 직후 환호하며 달려나가는 군산상일고 선수들. 김종호 기자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결승전이 열린 14일 서울 목동구장. 본부석 주차장으로 ‘전북’ 번호판을 단 대형 관광버스 7대가 줄지어 들어왔다. 3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군산상일고 야구부를 응원하기 위해 왕복 6시간 길을 달려온 대규모 응원단이었다.

수백 명의 군산상일고 동문과 1·2학년 재학생들은 최고 기온 섭씨 34도에 이르는 무더위 속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의 함성을 쏟아냈다. 뜨거운 열정에 선수들은 승리로 화답했다. 4시간30분이 넘는 접전 끝에 주특기인 ‘역전승’으로 드라마 같은 9회 말 끝내기 우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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